2026년 1분기(1~3월) 공모주 청약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현실은 “아직 공시로 확정된 2~3월 청약 건이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IPO는 거래소/금감원 절차(증권신고서, 수요예측, 공모가 확정 등) 진행에 따라 일정이 수시로 바뀌며, 공식 일정은 공시/주관사 공지로 확정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점에서 청약일이 공개적으로 확인되는 2026년 1~3월 공모주 청약 건을 최대한 촘촘하게 정리하고, 각 기업이 어떤 사업을 하는지까지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1. 2026년 1~3월 공모주 청약 일정표 (확정/공개된 건 중심)
월종목(시장)청약일(일반)수요예측공모가 밴드/공모가주관사(대표)상태/비고
| 월 | 종목(시장) | 청약일 | 수요예측 | 공모가 밴드 | 주관사(대표) |
| 1월 | 삼성스팩13호(코스닥) | 2026-01-12 ~ 01-13 | (통상 청약 전 진행) | 2,000원(스팩 정가 구조) | 삼성증권 |
| 1월 | 덕양에너젠(코스닥) | 2026-01-20 ~ 01-21 | 2026-01-12 ~ 01-16 | 8,500~10,000원(희망밴드) |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
| 2월 | (확정 공모주 청약 일정 공개 건 현재 제한적) | - | - | - | - |
| 3월 | (확정 공모주 청약 일정 공개 건 현재 제한적) | - | - | - | - |
현재 공개적으로 청약 일정이 잡혀 있는 건은 1월 2건(삼성스팩13호, 덕양에너젠) 위주로 확인됩니다.
2. 종목별 한 줄 사업 요약 및 투자자가 체크할 포인트
A. 삼성스팩13호 (코스닥, 스팩)
삼성스팩13호는 제조/서비스 기업이 아니라 ‘기업 인수·합병(M&A)만을 목적으로 만든 스팩(SPAC)’입니다.
즉, 상장 후 3년 내 합병 대상을 찾아 합병 상장(우회상장)을 추진하는 구조입니다.
스팩은 일반적으로 공모가가 2,000원으로 고정(국내 스팩 관행)되고, 단기적으로는 합병 기대/시장 수급이 변동성을 만듭니다.
투자 판단은 “이 스팩이 어떤 합병 후보를 찾을 가능성이 높은가(주관사·스폰서·트랙레코드)”로 귀결됩니다.
B. 덕양에너젠 (코스닥)
덕양에너젠은 산업용 가스(특히 수소/고순도 수소가스 등) 생산·공급 축을 가진 회사로, 거래소 예비심사 정보에서도 주요제품이 수소가스, 고순도 수소가스로 기재됩니다.
산업용 수소·가스는 정유/석유화학·반도체·제조 공정 등과 맞물려 수요가 형성되는 분야이며, 덕양에너젠은 관련 사업 확장 및 투자 계획이 기사에서 언급됩니다.
2026년 1월 수요예측(1/12~1/16) → 공모청약(1/20~1/21) 흐름이 구체적으로 보도 등에서 확인됩니다.
희망 공모가 밴드(8,500~10,000원) 대비 수요예측 결과(기관경쟁률/의무보유확약)가 핵심 변수가 됩니다.
사업 특성상 CAPEX(설비투자), 주요 고객/프로젝트, 원가 구조(에너지·원재료), 장기 공급계약 등이 기업가치의 중요한 구성요소가 되니, 청약 전에는 증권신고서의 사업/리스크/자금사용계획을 반드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3. 2026년 2~3월 청약 일정이 비어 보이는 이유와, 현실적인 대응법
왜 현재 2~3월 예정 공모주 청약이 많지 않나?
IPO 일정은 증권신고서 제출 → 수요예측 → 공모가 확정 → 청약 순으로 진행되는데, 2~3월 청약 후보들이 있어도 아직 ‘청약일’이 공시/주관사 공지로 확정되기 전인 경우가 흔합니다.
실제로 “다가오는 청약”을 제공하는 주요 캘린더에서도 현재 기준으로는 1월 2건이 ‘청약예정’으로 잡혀 있는 수준으로 파악됩니다.
그럼 1분기 자금 계획은 어떻게 짜야 하나?
확정 일정(1월 2건) 중심으로 1차 자금 배치를 하고, 2~3월은 “후보군(심사승인/신고서 임박 종목)”을 모니터링하면서 유동자금 비중을 유지하는 전략이 현실적입니다.
4. 공모주 청약 준비 체크리스트 (1분기용)
주관사 계좌 및 청약 자격을 사전 점검합니다.
주관사가 복수(공동대표)인 경우 어느 증권사가 배정이 유리한지(일반배정 물량/우대조건/청약한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통상 50% 수준의 청약증거금과 환불일 캘린더를 관리합니다.
청약이 겹치면 자금이 잠겨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요예측 결과 확인 후 최종 의사결정합니다.
기관경쟁률, 의무보유확약비율, 확정공모가 위치(밴드 상단/하단)가 체감 성과에 큰 영향을 줍니다.
정리하면, 현재 기준으로 2026년 1~3월 구간에서 ‘청약일이 구체 날짜로 확인되는 공모주’는 1월 2건 중심으로 파악됩니다.
2~3월은 공시/정정에 따라 일정이 빠르게 잡힐 수 있으니, 매주 1~2회는 거래소(KIND)·DART·주관사 공지로 업데이트하는 루틴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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