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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펀딩 출금 방법과 부동산 P2P 금융 투자 시 유의사항 총정리

Dosumgochi 2025. 9. 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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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년에 부동산 P2P가 유행하면서 크지 않은 돈으로 투자를 해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표면적인 수익률은 10%를 상회하였지만, 몇 건의 부실로 인하여 일부 원금 손실이 나니, 총 수익률은 마이너스라 1년 남짓 투자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연체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투자한 돈 중에 회수 가능한 금액은 없다고 생각하고, 그 이후로 접속을 하지 않았는데, 며칠전에 테라펀딩에서 카톡알림이 하나 왔습니다. 

장기간 미사용으로 인해 가상계좌에 들어있는 예치금이 보관되어 있음을 안내하고, 출금을 원할 시 출금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당시에 회수를 못하거나 한참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던 원금이 일부 회수되었던 것 같은데, 큰 돈은 아니었지만, 숨겨져 있던 돈을 찾아 괜히 기분이 좋더군요.

테라펀딩에서 잊고 있던 잔액을 출금하는 방법과, 부동산 P2P 서비스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테라펀딩(TerraFunding) 출금 방법과 서비스 구조, 유사 서비스 비교 및 투자 시 유의사항

테라펀딩에서 잊고 있던 잔액 출금하는 방법

저의 경우와 같이 부동산 P2P 투자 경험자라면, 투자금이 모두 회수되었는데도 소액의 잔액이 계좌에 남아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테라펀딩 역시 투자와 상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자·세금 정산 후 남은 잔액이 계정에 남을 수 있습니다.

이를 출금하려면 아래 절차를 따릅니다.

 

1. 테라펀딩 홈패이지 (PC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로그인합니다.

   투자 계정과 본인 명의 계좌가 반드시 연동되어 있어야 합니다. 

 

2.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 [나의 계좌] 메뉴에서 보유 예치금 금액을 확인합니다.

   잔액이 1원 이상이어야 출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3. 등록된 본인 명의의 출금 계좌를 선택하고, 출금 신청 금액을 입력한 후, 출금 신청 버튼을 클릭합니다.

   당연히 출금 계좌는 반드시 투자자 본인 명의 계좌여야 하며, 타인 명의 계좌는 불가능합니다. 

 

4. 출금 신청 금액은 신청 후 1분 이내에 신청한 출금계좌로 이체됩니다.

   단, 은행 전산망 점검시간인 오후 11시 25분부터 오전 0시 35분까지는 출금이 불가합니다. 

 

예치금이 소액이라도 반드시 출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 서비스 계정에 장기간 소액을 방치할 경우, 서비스 중단이나 제도 변경 시 찾기 번거로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테라펀딩이란 무엇인가? 서비스 구조와 수익 창출 방식

테라펀딩은 국내 대표 부동산 P2P 금융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쉽게 말해, 다수의 개인 투자자에게서 자금을 모아 부동산 프로젝트(아파트 건축, 리모델링, PF 대출 등)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배분하는 구조입니다.

(1) 기본 개념

P2P 금융(Peer to Peer Lending)으로 은행 등 전통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이 직접 자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테라펀딩은 대출의 기초자산을 부동산으로 특화하여 부동산 개발·건축 프로젝트로 제한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2) 투자 구조

1. 시행사(건설사, 개발업체 등)가 특정 부동산 사업 자금 조달을 위해 프로젝트를 등록하고 테라펀딩에 대출을 신청합니다. 

2. 테라펀딩이 담보 가치, 사업성, 리스크 등을 평가하면서 심사 및 검토를 진행합니다. 

3. 승인된 프로젝트는 플랫폼에 공개되어 투자자들을 모집합니다. 

4. 투자금이 모이면 시행사에 대출을 실행합니다.

5. 시행사가 공사 진행 후 분양·임대 등으로 수익을 내고, 대출 원리금을 상환합니다. 

6. 테라펀딩이 투자자 수익을 배분함으로써 투자자들은 원금과 이자를 정해진 주기대로 회수합니다. 

(3) 수익 창출 방식

투자자는 보통 연 8~12% 내외의 목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프로젝트별로 다르며, 중도 부실 발생 시 원금 손실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플랫폼은 중개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얻습니다.

 

 

테라펀딩과 유사한 국내 부동산 P2P 서비스

테라펀딩 외에도 국내에는 다양한 P2P 부동산 투자 플랫폼이 있습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부동산 P2P 업체와 특징입니다.

 

테라펀딩은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중심이며, 투게더펀딩은 주택담보 중심으로써,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강조합니다.

피플펀드와 렌딧은 개인 신용대출 및 부동산을 병행하여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헬로펀딩은 특정 지역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가 다수인 것이 특징입니다. 

서비스명 주요 특징 투자 구조 비고
루센트블록
(구. 루프펀딩)
초기부터 부동산 담보 대출 중심 단기 투자 상품 다수 안정성 강화에 집중
피플펀드 부동산뿐 아니라 개인·기업 신용대출도 병행 투자자 보호 장치 다수 대형 금융사 제휴 활발
헬로펀딩 아파트 담보 및 지역 재개발 특화 분양권 기반 프로젝트 다수 투자 단위가 소액
투게더펀딩 국내 1세대 부동산 P2P 주택담보대출 특화 대출 심사 기준이 비교적 엄격
렌딧 개인 신용 기반 P2P 중심(부동산보다는 신용대출 강점) AI 기반 심사 포트폴리오 분산 추천

 

투자 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

부동산 P2P 투자에는 매력적인 수익률만큼이나 주의해야 할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투자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원금 비보장

은행 예금과 달리 원금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프로젝트 부실 발생 시 원금 일부 또는 전부를 잃을 수 있습니다.

(2) 부동산 경기 변동 리스크

분양률 저조, 경기 침체, 금리 상승 등 외부 요인으로 상환 지연·부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PF(Project Financing) 구조는 경기 민감도가 높습니다.

(3) 플랫폼 리스크

일부 P2P 업체가 영업 중단·폐업하면서 투자자 피해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금융위원회 등록 여부, 전자공시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4) 투자자 보호 장치

예치금은 신탁사에 별도 보관되어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다만, 투자금 자체의 원금 보호와는 별개이므로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5) 분산 투자 필요

한 프로젝트에 집중하기보다는 여러 건에 분산 투자하여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 단위가 소액이므로 분산 전략을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

(6) 세금 문제

이자 소득세(15.4%)가 원천징수됩니다.

투자 시 실제 수익률은 세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테라펀딩과 같은 P2P 부동산 투자는 높은 수익률이라는 매력적인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원금 손실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P2P 서비스 회사와 개별 프로젝트에 대해 잘 검토하고, 분산 투자를 통해 루시크를 관리한 것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테라펀딩의 잔액 출금 방법을 포함해 서비스 구조, 유사 플랫폼, 투자 유의사항까지 알아보았습니다. 


◈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서비스나 상품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과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원금 손실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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