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 걷기만큼 좋은 운동도 없다고 합니다.
저 역시도 가까운 거리를 가더라도 차를 타고 가고 싶은 유혹을 자주 느끼지만, 건강을 위해서 의식적으로 많이 걸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걷기로 결정하였다면, 소액이라도 금전적인 혜택을 볼 수 있다면 또 하나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캐시워크, 머니워크, 슈퍼워크 등 많은 걷기 앱들이 있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걷기 앱들의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걷기 앱 알아보기
손목닥터 9988 (서울)
서울시에서 건강보험공단 및 지자체와 연계하여 운영중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앱입니다.
걸음 수, 건강 미션 달성 시 지역 화폐, 상품권, 건강용품 등을 제공하여 줍니다.
특히, 매일 8천 걸음 이상 걸으면 200점의 포인트를 적립해 줍니다.
포인트가 5천원 이상 적립되면 서울페이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정책이 개편되면서 이 포인트를 수령하는 방식이 다소 바뀌었습니다.
이전까지는 8천 걸음을 달성하고 앱을 접속하지 않더라도 며칠간은 추후에도 수령이 가능하였지만, 현재는 매일 8천 걸음 이상을 걷고 나면 자정이 지나기 전에 앱에 접속하여야 포인트가 수령이 됩니다.
자기 전에 앱에 접속한다든지, 습관화를 하지 않는 이상, 접속하여 포인트 얻는 것을 잊는 것이 부지기수입니다.

손목닥터 9988은 국가와 지자체가 주도하는 프로그램이라 신뢰성이 높고 불필요한 광고가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거주 지역으로 인정 범위가 제한되는 제약이 있습니다.
걸음 수 뿐만 아니라, 혈압, 혈당, 체성분 등 건강데이터를 같이 관리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걷기 챌린지
카카오뱅크 걷기 챌린지는 최근에 우연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금융 앱이 건강 습관을 연계하는 기능이 특징으로, 목표 걸음 달성 시 매일 100원씩 적립이 가능합니다. (월 최대 3,100원입니다.)
금융 서비스와 연동되어, 타 건강 앱과 연계하여 자동으로 걸음 수가 산정되어 별도의 사용자 액션 없이 계좌로 바로 적립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손목닥터 9988과 마찬가지로 광고가 없고 신뢰도가 높지만, 보상금액이 적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걷기 앱을 많이 깔수록 좋은 것 아닌가?
어차피 하루에 걷는데, 최대한 많은 걷기 앱들을 설치해두면 금전적인 보상이 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심하고 하려고 하면 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 걷기 앱들을 설치해두면 배터리 등의 부담도 적지 않을 것 같고, 수많은 광고에 노출되는 것에 비해 금전적인 보상이 적은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개인의 필요에 의해서 결정하시면 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손목닥터 9988이나 카카오뱅크, 또는 캐시워크나 머니워크 앱은 기기의 센서를 활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부담이 비교적 덜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슈퍼워크나 워크마이닝과 같은 일부 앱들은 GPS 기반으로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활동 인증 앱으로, 배터리와 데이터 소모가 상대적으로 크다고 합니다.
효율적인 걷기 앱 활용 팁 (배터리 절약)
배터리 절약을 위하여 GPS 기반이 아닌 센서를 이용하는 앱 위주로 선택합니다.
Apple Health(건강), Google Fit 등 중복 측정 없이 다른 앱에 걸음 수가 자동 연동되는 앱을 활용합니다.
광고가 많은 앱들은 이벤트성만 참여하고 평소엔 비활성화합니다.
갤럭시워치, 애플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 사용 시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기타 걷기 앱들
캐시워크 (Cashwalk)
걸음 수에 따라 코인을 적립해주는 만보기 앱으로, 하루 최대 100캐시까지 적립 가능합니다.
GPS가 아닌 배터리 효율적인 방식으로 작동하며, 최대 20,000보까지 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머니워크 (MoneyWalk)
하루 5,000걸음만으로 200포인트 획득 가능하고, 5,000걸음을 넘으면 보너스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1,000걸음 단위로 랜덤 보너스까지 제공합니다.
획득한 포인트는 현금이나 다양한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슈퍼워크 (SuperWalk)
기본 모드로도 걷기만 해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NFT 신발을 구매하면 ‘프로모드’로 더 많은 보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비트워크
걸은 만큼 포인트(비트)를 적립해 현금이나 쿠폰으로 교환 가능하며, 타임 비트(time-bit) 시스템을 통해 시간별로 포인트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외 가자고, 지니어트, 발로소득, 워크마이닝, Sweatcoin 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손목닥터 9988과 카카오뱅크를 비롯한 여러 걷기 앱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지속적으로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만드는 동기부여 요인으로서 걷기 앱들은 참 유용한 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과 금전, 모두와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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