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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Silver)에 투자하는 방법 총정리 - 신한은행 실버바, 은 ETF 등

Dosumgochi 2025. 8. 2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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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년 7월, 신한은행에서 기존 1kg 단위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실버바 100g 단위로 쪼개어 판매하는 변화를 도입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이는 은(Silver)을 실물 자산으로 손쉽게 소액 투자가 가능하도록 한 결정으로, 전국 모든 영업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한은행이 출시한 실버바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외에 은에 투자할 수 있는 여러가지 대안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은(Silver)에 투자하는 방법 총정리 - 신한은행 실버바, 은 ETF 등

신한은행 실버바(Silver Bar) 100g 상품 출시배경

그간 골드바에 비해 실질적인 유통과 투자 수요가 낮았던 은은, 대중적인 실물 상품으로 자리 잡기 어려웠습니다.

금은 '안전자산'으로서의 인식과 수요가 압도적이었던 반면, 은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했고 유통도 제한적이었습니다.

따라서 실물형 은(Silver) 투자 상품은 주로 1kg 단위로만 유통되는 고가 상품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 개인 투자자들은 은을 접근하기 어렵게 느꼈습니다.

 

 

2025년 초, 국내 1kg 실버바 가격은 약 180만 원대에 머물렀으나, 이후 220만 원대까지 상승했습니다.

실물 자산 가격 전반의 급등, 특히 금과 은의 가치 상승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자극했고, 이러한 상황에서 소액 실물투자에 대한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은값 상승과 함께 소액으로도 실물 자산에 직접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어났고, 신한은행은 이러한 시장 흐름을 반영해 실버바 100g 단위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미 신한은행은 '신한 골드리슈 골드테크'(0.01g 단위 골드투자)와 '신한 실버리슈 실버테크'(실물거래 없이 은 투자) 서비스를 운영 중인 은행입니다. 이번 실버바 출시를 통해 오프라인 실물자산 상품군을 강화하며 온·오프라인 연계를 확대한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실버바 100g 구매 방법과 이벤트 안내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시면, 실버바 100g 권종은 전국 모든 지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100g 단위 실버바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으며, 결제 방식이나 수령 방법은 영업점 안내에 따라 진행됩니다.

 

2025년 7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실버바 사면, 은화 1온스가 덤?!'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실버바 포함 골드·실버 상품 10만 원 이상 가입 고객 중, 추첨 30명에게 은화 1온스 증정하고, 실버바 총 2kg 이상 구매 고객 300명은 선착순 은화 1온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신한 실버리슈 실버테크 상품 알아보기

신한은행의 실버바 외에 은을 투자할 수 있는 “신한 실버리슈 실버테크” 상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한 실버리슈 실버테크” 상품은 은을 실물 없이 통장 내에서 그램(g) 단위로 자유롭게 매입 및 매도할 수 있는 ‘실버 뱅킹’ 서비스입니다.

기초자산은 국제 은 가격과 원·달러 환율을 반영한, 신한은행이 고시하는 1g당 원화 기준 은 가격으로 하는, 위험등급 2등급의 원금 비보장형 금융투자상품입니다.

은의 국제 가격과 환율 변동이 복합적으로 수익률에 영향을 주며, 매입가는 기준 가격에 3.5%의 스프레드를 더하고, 매도가는 기준 가격에서 3.5%를 차감한 수준으로 책정됩니다.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은 가격이 약 7% 이상 상승해야 실질 수익을 거양할 수 있습니다. 

 

거래와 관련한 부가서비스 기능들도 제공하는데,  사전에 지정한 가격 도달 시 자동으로 매수나 매도하는 예약매매/반복매매 서비스, 매월·매주·매일 일정량의 은을 자동 구매하는 자동이체 서비스, 목표 수익률 및 가격 도달 시 알림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제공되는 ‘실버 뱅킹’ 서비스로, 영업시간 중 실시간 매도 가능하여 환금성이 높으나, 은 가격과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 가능성이 있는 원금 비보장 상품인 점, 현재 매매차익 과세 대상은 아니나 세제 혜택이 없고 향후 법령 변경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점, 실물 인출 시 수수료 및 부가세 10%가 부과되는 점은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은(Silver) 투자 대안

실버바 구매는 실물 보관에 대한 부담이 있고, 실버리슈 실버테크 상품은 거래 시 스프레드 부담이 상당한 수준입니다.

은 투자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은 ETF 투자

대표 은 ETF로는 미국에 상장된 iShares Silver Trust (SLV), Aberdeen Silver ETF (SIVR) 등이 있고, 국내는 KODEX 은선물(H), TIGER 은선물 ETF 등이 있습니다.

 

iShares Silver Trust (SLV, 미국)는 런던 등 지정 금고에 은을 실제로 보관하므로, 투자자는 지분을 통해 ‘실물 은에 대한 권리’를 간접 보유하게 됩니다. 

Aberdeen Physical Silver Shares (SIVR, 미국)는 SLV와 비슷하나 수수료가 더 저렴한 편입니다.

 

한국에서는 ETF를 통해 현물 은에 직접 투자할 수 없으므로, 한국 증시에 상장된 은 관련 ETF(KODEX 은선물(H), TIGER 은선물 등)는 모두 은 선물(Comex Silver Futures)을 기초자산으로 합니다.

주식처럼 쉽게 거래 가능하고, 환금성이 높으나, 선물 기반이라 롤 오버 비용이 발생하고 콘탱고와 백워데이션이 발생하여 현물 은 가격과 100% 일치하지 않는 점은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증권계좌에서 주식처럼 손쉽게 매매가 가능하고, 거래비용과 스프레드가 매우 낮으며, 환금성이 뛰어난 점을 감안하면 "투자 목적"에선 은 ETF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해외 금속 보관 서비스 (Allocated Storage)

BullionVault, 퍼스 민트(Perth Mint) 등 해외 업체를 통해 은을 구입하고, 해당 업체의 금고에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제 은 시세와 거의 동일한 가격으로 매입 가능하지만, 해외 계좌 개설·송금이 필요하고, 보관 수수료가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글로벌 분산투자 경험이 있거나 대규모 자금을 은에 배분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은 채굴주 투자

Pan American Silver, First Majestic Silver 등 은 채굴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은 가격 상승 시 은 채굴기업의 주가가 급등 가능한 레버리지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은 자체 가격 이외에 기업별 경영 리스크와 정치·환경 요인 등으로 변동성이 크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이상으로, 국내에서 은(Silver)에 투자할 수 있는 신한은행의 실버바와 실버리슈 실버테크에 대해 알아보았고, 그외에 은의 가치에 투자하기 위한 여러가지 투자대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투자가 주요 목적이라면 역시나 ETF가 효율적이지만, 은을 실제로 보관하고 싶다거나, 장기적이고 전문적인 자산 배분을 원하신다면 실버바나 해외 금고 보관 서비스가 적합합니다.

앞으로 은값이 상승세를 탈지 여부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지만, 다양한 선택지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 본 글은 은(실버) 관련 일반적인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특정 상품이나 투자를 권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은 가격은 국제 시세와 환율, 수급 상황 등에 따라 크게 변동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필요할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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