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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부금 통장 잊고 계시지 않나요? 주택청약종합저축 알아봅시다

Dosumgochi 2025. 8. 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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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부금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분들 계신가요?

청약예금과 청약부금 등이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통합되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과거의 청약부금 형태로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청약부금은 과거 주택 청약 제도에서만 존재하던 상품이고, 현재는 신규 가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과거의 제도이다보니 아직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가입기간이 꽤 오랫동안 유지되어 왔을텐데, 이것을 유지할 것인지, 해지할 것인지, 다른 상품으로 전환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으실텐데, 주택 청약 부금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주택 청약 부금 어떻게 해야 할까?

 

주택 청약부금이란?

 

과거 85㎡ 이하 민영주택 청약을 위해 가입하는 상품이었으며, 금리는 은행마다 다르지만 일반 은행 예·적금보다 낮은 편이었습니다.

청약 가점제 하에서 청약부금은 가입기간과 납입횟수가 인정되지만, 민영주택은 이미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통합되어 상품 자체는 현재 민영주택 청약 시 효용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청약부금 가입기간은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하더라도 그대로 승계가 가능합니다.

 

주택 청약부금 활용 방법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이 있겠으나, 현재 상태로는 청약부금으로 신청 가능한 주택이 거의 없으며,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하더라도 가입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목적이 주택 청약 자격을 얻기 위함이기에 고금리 상품이 아니므로 순수 금융상품 관점에서만 본다면 메리트가 부족합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도 가능한데, 다들 전환 시에 장기간의 청약부금 가입기간에서 손해가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환 시 가입기간과 납입인정 횟수는 그대로 인정되므로, 가점제에서 손해가 없다고 합니다.

단, 전환 이후에는 전환 시점의 이율이 적용되므로, 기존 청약부금의 금리가 더 높다면 이자 측면에서 불리해질 수도 있습니다.

 

주택 청약부금 어떻게 해야 할까?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은 좋은 금리로 가입했다면 유리한 부분이 있지만 흔하지 않은 경우로 보여지고, 유지를 하기 때문에 별도의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하지만, 실질적 청약 기회가 거의 없고 이자 메리트가 적기 때문에 청약 부금 보유에 따른 이득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시, 가입기간의 가점을 유지하면서 모든 주택형 청약이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필요 시까지 자금이 묶이는 문제가 있지만, 애초에 청약 부금의 가입 동기를 감안하면 큰 단점은 아닙니다.

 

그리고 유지도, 전환도 아닌 청약 부금을 해지해 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연히 청약통장이 자체 소멸하므로 청약 자격과 가점 유지는 불가하며, 묶여있던 목돈을 회수하고 또다른 고금리 상품에 재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개인의 청약에 대한 수요, 대체가능한 금융상품과의 금리 비교 등을 감안하시어 대응 방법을 정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약부금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하기

 

향후 5~10년 내 청약계획이 있으시다면 전환을 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약부금에 가입한 은행 창구를 방문하거나, 뱅킹 앱을 통해서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신청 가능합니다.

말씀드린대로 기존 가입일과 납입 인정 횟수는 그대로 이어지며, 납입금액도 종합저축으로 이관됩니다.

 

주택청약이 주 목적이라고 하더라도 금융상품으로서의 금리 조건도 중요하기 때문에 은행이 제시하는 전환 후 금리와 현재 부금 금리를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 청약 계획이 없거나, 무주택기간이나 청약점수가 필요없는 경우라면 해지를 고려해보고, 목돈을 회수하여 다른 상품에 투자하는 방안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과거 특판 등을 통하여 높은 금리로 가입한 경우라면, 청약 계획과 상관없이 금리 수준에 따라 하나의 정기 예금으로 생각하고 유지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청약상품 금리 비교

 

청약부금은 현재 신규 가입이 중단된 상태이다보니, 구체적인 금리 확인이 쉽지 않아 보유하고 계시는 청약 부금의 금리 수준을 가입 은행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청약 부금에서 전환 가능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은 2년 이상 기준으로 약 3.1% 내외라고 합니다.

당연하게도 기간이 짧아지면 2%대로 줄어들게 됩니다. 

 

금리와 별개로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연납입액 최대 300만원까지, 40% 범위 내에서 소득공제 가능하여 최대 120만원까지 소득공제 대상이 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19~34세 무주택 청년 혹은 소득조건 충족 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으로 전환하실 수도 있습니다.

금리는 2년 이상일 경우 4.5% 내외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연 이자 500만원까지 이자소득 비과세, 연 300만원 한도의 소득공제 40% 적용이라는 혜택이 있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하면, 전환 이후부터 새로운 금리가 적용이 되며, 소득공제는 총급여 7천만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 또는 배우자가 대상이 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환은 보통 인터넷뱅킹으로도 가능하지만,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셔도 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신규가입이 중단된 과거 상품인 청약 부금은 타 상품으로 전환 시 청약 가입기간 인정이 되기 때문에, 청약 상품을 계속 유지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고금리 등의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한 그대로 유지하기보다는 새로운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의 전환이 보다 합리적이고 유용한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이상으로 청약부금과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의 전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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