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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 ETF 대표 SCHD

Dosumgochi 2025. 7. 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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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가 많은 월배당 ETF의 대표이자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도 할 수 있는 SCHD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SCHD의 기본정보

SCHD ETF의 기본 명칭은 Schwab U.S. Divident Equity ETF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SCHD는 티커(Ticker)입니다. 

 

ETF의 기본 명칭에 나와 있듯이, 이 ETF의 운용사는 Charles Schwab이라는 곳입니다. 

상장일은 2011년 10월 20일로, 벌써 14년이 다 되어가는 대표 ETF입니다. 

총 운용자산인 AUM은 2025년 기준으로 약 510억 달러라고 합니다. 

 

추종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t 100 Index를 추종하고 있고,

총 보수는 0.06%로 매우 낮은 축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배당주로, 다른 월배당주와 다르게 SCHD는 분기마다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배당주기는 3, 6, 9, 12월입니다.

 

2. SCHD의 운용전략

추종지수가 Dow Jones U.S. Divident 100 Index라고 언급하였듯이,

SCHD는 미국 내 우량 배당주에 집중 투자하는 ETF로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장기 자본이익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주로 높은 배당수익률, 지속적인 배당성장성, 건실한 재무구조, 높은 수익성을 갖춘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CHD의 추종지수인 Dow Jone U.S. Divident 100 Index의 편입 종목 선정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10년 이상 연속 배당 지급 기업만 포함하고,

ROE(자기자본이익률), 배당성장률, 현금흐름 대비 배당 지급 비율, 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스코어링한 후,

매년 3월, 연 1회 리밸런싱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기준이 SCHD를 다른 고배당 ETF와 차별화해줍니다. 

퀄리티 요인이 강화된 배당 ETF로 분류됩니다.

 

3. SCHD의 포트폴리오

2025년 상반기 기준 SCHD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겠습니다. 

 

SCHD의 섹터비중

산업재 약 17%
금융 약 16%
헬스케어 약 14%
정보기술 약 13%
소비재 (필수/자유) 약 12%
에너지 약 9%
통신/기타 나머지

 

요즘 핫한 IT 비중이 지나치게 높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전통산업 중심의 분산 투자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AI와 반도체 비중이 높은 ETF들이 비해 요즘의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으나,
이러한 SCHD의 포트폴리오는 변동성 방어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종목명비중

Broadcom (AVGO) 약 4.3%
Verizon (VZ) 약 4.1%
Cisco Systems (CSCO) 약 4.0%
Texas Instruments (TXN) 약 3.9%
Lockheed Martin (LMT) 약 3.8%
PepsiCo (PEP) 약 3.5%
Amgen (AMGN) 약 3.4%

 

SCHD의 구성 종목은 대체로 시가총액 상위의 우량 배당주, 대표적인 배당 성장 기업들입니다. 
액티브 펀드가 아니라, Dow Jones U.S. Divident 100 Index를 추종하는 ETF이기에, 
FAANG이나 AI 고성장주는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4. SCHD의 수익률 / SCHD의 배당수익률
SCHD는 장기적으로는 연평균 약 10% 수준의 총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배당 포함입니다.
SCHD의 최근 5년 연간 수익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0: +15.1%
  • 2021: +29.3%
  • 2022: -3.2% (상대적으로 선방)
  • 2023: +1.7%
  • 2024: +9.8%

SCHD는 대표적인 배당주이기에 배당수익률도 확인해보겠습니다. 
최근 SCHD의 배당률은 약 3.5% 내외라고 합니다.
배당 성향이 낮은 IT 기업보다는 현금흐름 기반의 전통 산업이 중심이다 보니,
꾸준한 배당 성장과 배당안정성 확보가 SCHD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5. SCHD의 장점
SCHD의 대표적인 장점은 높은 배당 안정성과 성장성을 기반으로 장기투자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10년 이상 배당 기업만 포함하여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고,
배당 성장률 중심의 스코어링에 기반하여 단순 고배당 ETF 대비 성장 기대감이 큽니다. 
또한, 시가총액 상위의 재무 건전한 기업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경기침체 국면에서도 상대적 하방 방어가 가능하여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동급 고배당 ETF 중에서도 최저 수준인 0.06%의 보수는 
장기투자 시 복리효과를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6. SCHD의 단점과 리스크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으니, SCHD의 단점과 리스크를 살펴보겠습니다. 

SCHD는 성장주, 특히 기술주의 비중이 낮아 요즘과 같은 성장장에서 소외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배당주의 특징으로, 주가 상승 탄력성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미국 ETF이므로 달러원 환율 변동에 따라 원화 수익률이 영향을 받는 환율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법인세, 배당세, 이자세 등 배당 정책 변화에 따른 리스크가 있습니다.  

7. SCHD의 경쟁 ETF
SCHD와 비슷하거나 경쟁하는 ETF는 다음과 같습니다.


VYM : 미국 전체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고배당 ETF입니다.
DVY : 다우존스 고배당 100 ETF입니다. 
HDV : 모닝스타 선정 우량 고배당 ETF입니다.
JEPI : 옵션 커버드콜 ETF입니다. 배당률은 더 높지만, 운용보수 또한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상으로, 미국 배당 ETF의 대표인 SCHD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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