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적으로 미국 증시 중 S&P를 추종하는 ET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살펴볼 ETF는 SPY입니다.
1. SPY의 기본정보
SPY의 정식 명칭은 "SPDR S&P 500 ETF Trust"입니다.
운용사는 State Street Global Advisors입니다.
설정일은 1993년 1월 22일로, 32년이 넘는 장수 ETF입니다.
운용자산의 규모는 약 645 billion으로, 엄청난 체급을 보여줍니다.
인덱스 ETF임에도 총 보수는 0.0945% 수준입니다.
2. SPY의 운용전략
SPY는 S&P 500 지수의 모든 종목을 동일 비중으로 보유하는 완전 복제 방식(Full Replication)으로 운용합니다.
또한, 운용사의 능동적인 리밸런싱 없이 지수를 충실히, 단순 추종하는 패시브 방식입니다.
참고로, SPY는 미국 최초의 상장 ETF라고 합니다.
3. SPY의 포트폴리오
앞서 언급하였듯이, 완전 복제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보유 종목 수는 약 503개에 달합니다.
Top 10 보유 비중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빅테크의 비중이 크며, 총 36% 수준이라고 합니다.
기술, 헬스케어, 금융 등 모든 GICS 대형주 섹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4. SPY의 수익률
SPY의 수익 구조는 자본 이득과 배당으로 구성됩니다.
지수 추종 ETF이지만, 미국의 놀라운 성장세로 설정 이후 평균 연간 수익률은 약 10%~11%라고 합니다.
분기별 배당액은 2024년 ~ 2025년 기준으로 주당 1.76불 ~ 1.96불입니다.
5. SPY의 장점
SPY는 최대 규모의 AUM을 자랑하며, 평균 거래량 역시 매우 높아 풍부한 유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30년이 넘는 오랜 운용 이력으로, 지수 추종 ETF로서 공신력과 신뢰성이 높아 벤치마크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 다양한 브로커와 파생상품 시장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6. SPY의 단점
SPY의 가장 큰 단점은 0.0945%의 운용보수로,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경쟁 ETF에 비해 높은 수준입니다.
운용사의 역량이 발휘되는 액티브 ETF와 달리, 지수를 숭동적으로 추종하는 인덱스 ETF에게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운용보수는 장기투자 시, 복리효과가 낮아지게 됩니다.
1993년에 설정된 펀드이다 보니, 자산투자신탁(UIT, Unit Investment Trust)의 구조로 인하여 자산 인출 시 유동성에 대한 제약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타 미국 ETF와 마찬가지로 국내 투자자에게는 환율과 세금에 대한 고려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미국의 장수 ETF인 SPY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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