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Energy Inc.(NYSE: TE)는 2024년 하반기부터 재생에너지 및 배터리 공급망 중심의 에너지 제조기업으로 공식 전환한 미국 신생 에너지 인프라 기업입니다.
텍사스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태양광 모듈·ESS(에너지저장장치)·배터리·BMS 등 통합형 에너지 솔루션 제조 및 공급망 구축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에너지 자립 정책(IRA,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현지화 공급망 강화 트렌드 속에서 T1 Energy는 미국형 기가팩토리 전략을 가장 빠르게 실행 중인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 TE 기업 개요
| 구분 | 내용 |
| 정식 명칭 | T1 Energy Inc. |
| 티커 | TE |
| 거래소 | 뉴욕증권거래소(NYSE) |
| 본사 | 미국 텍사스 오스틴 (1211 E 4th St.) |
| 시가총액 | 약 7억 9천만 달러 |
| 산업 분류 | 재생에너지·전력장비(Electrical Components & Equipment) |
| 주요 사업 | 태양광 모듈·ESS·배터리 제조 및 공급망 구축 |
2. TE 사업 구조 — 태양광부터 ESS까지, 완전한 에너지 밸류체인 구축
T1 Energy의 핵심 사업은 세 가지 부문으로 구성됩니다.
(1) Solar Manufacturing — 태양광 모듈 생산
텍사스 윌머(Wilmer)에 위치한 G1 Dallas 기가팩토리를 통해 연간 5GW 규모의 태양광 모듈 생산능력을 확보했습니다.
PERC 및 TOPCon 기술 기반의 단결정 실리콘 셀을 생산하며, 미국 내 EPC(엔지니어링·조달·시공) 기업과 주택용 설치업체에 공급합니다.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세액공제 혜택을 직접 수혜받으며 미국 내 제조공급망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 Energy Storage Systems (ESS)
리튬인산철(LFP) 기반 ESS 모듈 및 인버터 시스템을 자체 개발·생산합니다.
재생에너지 연계형 전력망, 상업용 백업 에너지, 데이터센터 전력안정화 등에 적용됩니다.
2025년 현재 약 1.2GWh 규모의 ESS 납품 계약을 확보했으며, 일부 제품은 OEM 파트너를 통해 외주 생산 중입니다.
(3) Integrated Supply Chain & EPC Support
셀·모듈·배터리·BMS·인버터까지 모두 통합한 풀스택 제조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단순 제조업체가 아닌 미국 내 EPC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 중입니다.
최근 코닝(Corning) 및 AES Corporation과의 협약을 통해 실리콘 공급 및 ESS 설치 협력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3. 실적 현황 — 생산 본격화로 폭발적 매출 성장세
T1 Energy는 아직 적자 단계지만, 2024~2025년 실적은 초기 기가팩토리 가동 효과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기간 | 매출액(USD) | 주당순이익(EPS) | 비고 |
| 2025 2Q | 3.5백만 달러 | -0.13 | 흑자전환 기대 |
| 2025 1Q | 6,465만 달러 | -0.11 | 전년 대비 +1,747% |
| 2024 4Q | 294만 달러 | -2.59 | 설비 투자 영향 |
| 2023 전체 | 210만 달러 | -0.17 | 상장 첫해 |
2025년 1분기 매출 급등의 주된 원인은 G1 Dallas 기가팩토리 본격 가동입니다.
2026년은 EBITDA의 손익분기점 도달이 목표입니다.
2025년 6월 기준 현금성 자산은 9,200만 달러로, 안정적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4. 기술력과 경쟁력 — “Reshore + Integration” 전략
T1 Energy의 차별화 포인트는 단순한 제조가 아닌 ‘미국 내 에너지 공급망 내재화’에 있습니다.
① 현지 제조 (Reshoring)
텍사스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중국·동남아 의존도를 탈피하고 있습니다.
현지 고용은 약 1,800명으로, 90% 국산 조달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② 통합 제조 생태계
셀 → 모듈 → 배터리 → 인버터 → BMS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하였습니다.
EPC 기업들을 대상으로 안정적 납품 및 기술지원이 가능합니다.
③ 글로벌 기술 협력
Corning과 고효율 실리콘 웨이퍼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Enphase, Tesla Energy 등과 인터페이스 호환 협력 체계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5. 투자 포인트 분석
밸류에이션
| 지표 | 수치 |
| 시가총액 | 약 7.9억 달러 |
| 주가 (2025.10) | 4.68달러 |
| 52주 범위 | 1.95 ~ 7.85달러 |
| P/S 비율 | 약 20배 (성장주 평균 수준) |
성장 모멘텀
IRA 직접 수혜주로 미국산 태양광 모듈 W당 0.07달러의 세액공제를 받게 되므로, 연 5GW 생산 시 3.5억 달러 절세 효과가 예상됩니다.
공급망 독점 구조로, 미국 내 5GW 이상 생산능력을 갖춘 기업은 First Solar, Qcells, T1 Energy 단 3곳 뿐입니다.
전략적 제휴 확대를 통하여 Corning·AES·DomEnergy 등과 기술·소재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하반기 ESS-태양광 통합 패키지 상용화 예정입니다.
주요 리스크
설비투자(CAPEX)로 인한 현금 유출이 지속되어 초기 적자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Qcells, Canadian Solar 등 글로벌 경쟁사들이 존재하여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정책 변수가 있어 IRA 혜택 축소 시 수익성이 급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6. 향후 전망
단기 (2025–2026)
G1 Dallas 가동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6년 하반기 순이익의 흑자 전환이 예상됩니다.
Corning·AES 협력 기반 ESS+Solar 하이브리드 패키지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중장기 (2027–2030)
2030년까지 15GW 생산, 연매출 2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여 Zero-Carbon Factory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북미 3개 기가팩토리(텍사스·애리조나·사우스캐롤라이나)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T1 Energy(티커: TE)는 아직 성장 초기 단계지만, 미국 에너지 공급망 재편의 핵심축에 자리한 기업입니다.
태양광 + 배터리 + ESS 통합 제조 역량, IRA 직접 수혜 구조, 미국 내 리쇼어링 정책과 맞물린 성장 모멘텀, 이 세 가지 요인이 맞물리며, 향후 5년간 고성장-고위험형 Tech-Energy 기업으로 평가됩니다.
◈ 본 글은 공개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된 정보 제공용 콘텐츠입니다.
언급된 기업 및 수치는 작성 시점 기준으로 정리된 것으로, 투자 권유나 추천의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반드시 개인의 판단과 전문가 상담을 거쳐 진행하시기 바라며, 작성자는 본 글을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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